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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9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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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최근 계속되는 가뭄에 대응코자 시청 아미홀에서 긴급 가뭄 긴급 대책회의 열었다. 


이번 회의는 윤동현 부시장 주재로 안전총괄과장 등 관련 부서장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와 당진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일선 현장의 읍면동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 현황을 청취하고 종합대책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 따르면 6월8일 오후 3시 기준 삽교호 저수율은 35.8%로 이달 25일이면 농업용수가 고갈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3일 단수, 4일 급수의 제한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수립한 가뭄종합대책 추진계획을 기본으로 현재의 강수 현황과 앞으로의 강수 전망 등을 고려해 가뭄 상황관리와 농업, 생활, 공업 용수 확보 방안 등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분야별 대책은 가뭄 해소시까지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과 생활용수 공급상황 모니터링, 용수개발사업 등 용수확보 사업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또 시는 읍면동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정개발과 정비, 양수장비 구입 등을 위해 재난관리 기금 2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결정했다.


윤 부시장은 “일선 읍면동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농작물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가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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