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주민의 먹는 물 불안을 해소하고 물 복지 증진을 위해 음용 지하수 수질검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급수 취약계층 가구의 질병 예방과 보건위생 향상을 주목적으로 음용 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 비용을 이달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 조건은 당진시 주민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지 3년이 경과한 경우로 상수도 미 보급지역 일반가구의 경우 50%, 취약계층은 100%를 지원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차상위장애인 등 순위로 상수도 미보급지역 27가구를 선정한다.
한편 지하수법 제20조에 따라 지하수 사용자는 2년 또는 3년마다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용수 수질검사는 일반세균, 수은, 질산성 질소, 시안 등 47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지하수를 사용하는 시민들의 보건위생 향상과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수질검사 비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안전한 지하수 음용을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 실시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