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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6 11: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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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가 봄 영농철을 맞아 저온 피해와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도내 농가를 돕기 위해 2018 농촌일손돕기 추진계획을 수립 시군 농협과 함께 지원에 나섰다.

 

도는 16일 도청 농정국 소속 직원 50여명이 아산시 음봉면 소재 배 재배 농가를 방문 배꽃 인공수분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최근 발생한 저온 피해와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됐다.

 

특히 도는 2018년 농촌일손돕기 추진계획에 따라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설치 농번기 적기영농을 위해 시군과 농협이 함께 지속적인 일손지원 운동을 전개한다.

 

봄, 가을 농번기에 상시 운영되는 농촌일손돕기 창구는 도와 시군, 농협으로부터 인력지원을 접수받아 시군 농정부서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농촌일손 돕기가 진행된 아산 음봉지역은 지난 7~8일 배나무의 개화기에 기온이 -1~3도로 내려가면서 꽃봉오리와 암술이 고사하는 등 저온피해를 입은 곳으로 같은 시기 도내 배 재배산지를 중심으로 총411㏊ 저온피해가 발생 적기 영농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배꽃 저온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착과율 증대를 위해 인공수분 횟수를 기존 1회에서 2~3회로 늘려야 하지만 최근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부족으로 이마저도 어려운 실정이다.

 

박병희 도 농정국장은 “지난해 일손돕기 창구를 통해 786농가에 도움을 줬고 올해 농촌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기관 단체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을 알선할 계획이며 어려운 농촌과 농업인에게 활력을 주는 일에 많은 도민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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