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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0 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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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14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재난 상황에 대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윤동현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최근 강원과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방지 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겨울강우량이 지난 1993년 이후 최저(13mm)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예방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는 실정으로 시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오는 4월 15일까지 정하고 본청과 각읍면동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진화대원과 감시요원을 각25명과 55명 배치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 산불취약지역 109곳의 순찰 강화를 통한 중점관리와 174개 마을에 대한 공무원 1개 마을 책임분담제를 실시해 촘촘한 대응을 추진중이다.


윤동현 부시장은 “본청과 읍면동에 설치된 산불특별대책본부의 상황근무를 철저히 하고 이통장 산불예방 마을방송 독려와 산불감시 인력증원을 통한 소각행위 단속 등에 집중해야 하며 만약에 발생할지 모르는 산불에 대비해 초동 진화태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소각 행위자에 대해 적발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 원인자를 대상으로 형사고발 등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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