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보령시 무창포 비체펠리스에서 도내 15개 시군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하수도 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정부의 상하수도 정책 방향,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 등을 공유하고 업무환경 제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도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와 각 시군 상수도업무 담당자 간 정보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세부 일정은 1일차에는 운영관리, 소양강의, 분과강의, 현안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일차에는 보령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이 진행된다.
첫날 운영관리 실무에서는 한국수도경영연구소 김길복 소장이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와 최근 정부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어 상하수도 담당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소양강의가 진행됐으며 상수도와 하수도 분과별로 정수처리 이해, 도시침하 방지와 빗물의 효율적 운영방안 강의가 실시됐다.
문경주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최근 충남 서북부 지역에 지속되는 가뭄 극복을 위해 일하고 있는 도와 시군 담당자들을 노고를 치하하고 상수도 물 절약을 위한 지역주민 홍보와 제도개선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 국장은 특히 “바다로 버려지는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해 농공업용수로 적극 활용하고 하천으로 흘러가는 빗물을 활용하는 방안 등 도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