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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30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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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치매 안심마을(고대면)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경로당(마을회관)에 인지 작업 도구를 설치하고 재가 치매 환자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4곳(당진포3리 경로당, 항곡리 경로당, 장항1리 마을회관, 슬항1리 마을회관)을 선정해 야외용 인지 작업 도구인 치매 예방 안내판(같은 그림 맞추기)을 설치하고 실내용 인지 작업 도구(카드놀이, 컬러링북, 칠교놀이, 윷놀이)를 비치했다.


또 다가오는 겨울철 추위를 대비해 재가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방한용 털조끼를 지원함으로 장시간 추위에 노출시 근육과 관절의 가동범위가 줄어들고 유연성이 저하돼 발생할수 있는 낙상으로 인한 뇌 손상을 예방할수 있도록 했다.


마을회관을 이용한 장항1리의 한 주민은 “이런 신기한 물건이 있는지 처음 알았는데 친구랑 같이 하니 더 재미있고 좋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억을 간직하는 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역 주민들이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치매 예방 활동에 참여할수 있도록 지원할수 있게 돼 기쁘며 지역 주민들이 이곳을 자주 방문해 이웃과 즐겁게 치매 예방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고대면은 만60세 이상 인구수 대비 치매 환자 수가 12.01%로 가장 높게 나타나 2019년부터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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