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올 하반기 자치행정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서면 정례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번 브리핑은 우한 폐렴 감염증 상생 지원금 지급 추진, 우한 폐렴 감염증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제 지원, 민원업무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 민원콜센터 운영성과,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 구축과 시범운영, 탄소중립 청사 실천운동 전개,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운영,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현황,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3관왕, 2021년 주민발의 시책제안회, 당진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등을 다뤘다.
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으며 정부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소득기준 초과 등으로 지급이 제외된 2만여명의 시민들에게 당진시 상생지원금을 지난 8일부터 시작했으며 다음달 3일까지 올 6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25만원이 충전된 선불카드를 현장에서 즉시 발급 받을수 있다.
또 우한 폐렴 감염증 피해자 지원을 위한 각종 지방세제 지원을 적극 추진해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한 집합금지 명령으로 영업이 제한된 유흥주점영업장의 건축물과 부속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감면했고 집합 금지 또는 영업이 제한된 개인사업자의 주민세 사업소분 2294건에 대한 1억3000여만원을 직권 감면한바 있으며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방세의 납부기한 연장과 징수유예 등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시는 민원서비스의 질 제고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시 관계자는 “내년 1월1일부터 민원업무 점심시간 휴무제가 실시예정으로 점심시간 휴무제가 시행되면 시청과 읍면동의 민원업무 종사자는 업무를 낮 12시에 일시 중단하고 오후 1시까지 휴식 시간을 갖게 되며 공직자들의 법정 점심시간을 보장해 업무 효율을 증대하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키 위함”이라고 말했다.
시는 휴무제 전면시행에 앞서 시민들의 혼란 방지와 안정적인 제도정착을 위해 점심시간 휴무 관련 내용을 통화 연결음으로 사전안내하고 11월과 12월 두달간 온‧오프라인 홍보와 민원인 대기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민원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운영중인 민원콜센터는 작년대비 올해 응대율이 94.5% → 99%로 상승했고 만족도 또한 77% → 85%로 높아져 시 민원행정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휴대폰이나 집전화로 방송을 송수신할수 있는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을 시범 운영중으로 앰프와 가정용 수신기를 활용하는 기존 마을방송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 개인 휴대폰으로 마을소식을 들을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시는 9월부터 29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장교육을 실시해 시범운영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2월까지 문제점 보안과 개선후 내년에는 전체 마을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탄소중립 청사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 모두 팔 걷고 시청사내에 배달음식과 일회용품 반입을 금지하고 층별 분리수거함 배치로 실천운동 전에 비해 일일 약46%의 배출쓰레기를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시는 앞으로 외청과 읍면동 청사에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다양한 시책 또한 추진중으로 사고로 인한 손상예방과 지역 안전 증진을 위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지난 9월 총괄보고, 손상감시체계, 6개 분야별 성과에 대해 1차 공인평가를 완료한 상황으로 1차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12월 2차 공인평가를 철저히 준비해 최종적으로 내년초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인증 받을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당진시는 올해 주민자치 선도도시로 제2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는 전국에서 322개 주민자치 사례가 접수됐는데 당진시는 주민자치(당진3동), 지역활성화(면천면), 제도정책(당진시) 등 3개 분야에서 자치분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 지난 9월 7년간 당진형 주민자치 성과를 토대로 상향식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주민발의 시책제안회를 추진해 그 동안 행정에서 발굴하던 시책을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키도 했으며 마을문제와 지역현안 등 주민 스스로 발굴 논의한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추진해 분과와 전체회의를 통한 27개 사업(6억6100만원)을 최종 선정했다.
이강학 자치행정국장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와 함께 시 차원의 지원과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특히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살뜰히 챙겨 시민여러분이 체감할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