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로 진학 컨설팅 센터를 운영한다.
그 동안 서천지역 학생들은 진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진학컨설팅을 받기 위해 서울이나 천안 등 도시로 나가 수십에서 수백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하거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비효율적인 대형 입시설명회를 쫓아다녀야 했다.
이에 군은 지역학생들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천에서 대치동의 입시상담 전문가에게 1:1 개인별 맞춤 진로 진학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천 진로 진학 컨설팅 센터를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 내에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림학당이 주관하는 서천 진로 진학 컨설팅 센터는 매월 첫째, 둘째 수요일 12월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부모동반 1:1 진로, 진학, 학습방법 상담, 학생의 학습 성향검사, 진로희망, 목표 대학 학과 진단, 교과학습방법 등을 제공하며 개인별 약 1시간의 심층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난 4일에 처음 실시된 진학컨설팅에는 중고등학생 5명과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컨설팅 후 한 학부모는 “그 동안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서로 몰랐던 부분을 소통할 수 있게 돼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고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내 아이의 성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꾸준히 상담 받고 싶다”고 말했다.
군은 오는 10일 서천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