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남도여성정책개발은 충남도 전역에서 양성평등교육을 담당할 강사단 역량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발원은 지난해 84시간의 교육과정과 강의시연 평가를 거쳐 22명의 강사를 위촉한 바 있으며 올해 강사단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3월 29일과 4월 5일 이틀에 걸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지금 우리사회는 #me too의 확산과 더불어 성평등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우며 오랜 시간 홀로 버텨온 많은 피해자들이 이제야 어렵게 말문을 열며 계속 이어지는 #me too를 담담히 받아들이는 사람들 한편에 이런 상황을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직은 우리사회에 성평등 가치가 공유되고 체화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성평등은 남녀를 이분법적으로 대립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어떤 권력의 차이도 불평등으로 이어지지 않아야 함을 기본 가치로 두며 이런 가치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가 양성평등교육이다.
현 정부는 성평등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을 비롯한 민간영역까지 성평등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충남도는 충남양성평등비전 2030 수립 후 충남도의 양성평등 의식의 확산을 위한 교육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여성정책개발원은 성평등 교육의 필요성과 수요가 확대되는데 반해 교육을 제공할 전문강사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충남도와 협력해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여성정책개발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보수교육과 이후 진행될 심화과정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성평등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후 교육 대상의 특성과 요구에 맞추어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개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