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에서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인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가 온라인을 통해 종교를 넘어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김대건 신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특히 MZ세대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대건톡은 김대건 신부 캐릭터를 통해 제작된 카카오톡 테마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수 있으며 김대건 신부 인스타그램 필터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AR 필터를 활용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길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김대건 신부의 총21개 서한중 19개의 서한만 현존하는 부분에 착안해 나머지 2통의 서한을 찾는 김대건 신부 미스테리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탄생지 솔뫼성지를 온라인 게임 마인크래프트로 구현한 솔뫼크래프트를 통해 직접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아쉬움을 대신할 계획이다.
한편 행사장 방문 없이 집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수 있는 김대건 신부 집콕 키트는 글라스 데코, 다육 테라디움, 토퍼 등을 퀴즈 등을 통해 신청을 받아 배송하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 상황에 따라 모든 행사의 대면 개최 어려움으로 행사 기간내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김대건 신부 채널)로 생중계 될 예정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김대건 신부를 기억하고 행사의 취지를 되새기며 그분의 탄생지인 솔뫼성지를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