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여성가족과에서 추진중인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방문해 아동들의 폭염 대응과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드림스타트는 당진시가 2010년부터 아동의 양육환경과 발달상태 사정 결과에 따른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코자 기초학습 지원, 사회정서 증진 서비스, 부모 양육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폭염특보 확대와 장기화에 따라 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무더위로 인한 아동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코자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폭염 대응 안전 상황 점검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종합심리검사가 필요함에도 받지 못하고 있는 양육자를 현장에서 발굴해 당진시복지재단과 남부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사례관리와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한 아동의 보호자는 현장에서 바로 어려움을 처리해주는 아동 통합사례관리사에게 “어디에서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몰라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심리적 부분까지 시에서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홍승선 여성가족과장은 “극심한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의 안전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