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소방본부는 청명과 한식을 전후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과 피해최소화를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 기간에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와 비상출동체계 확립과 주요등산로 11곳과 공원묘지 등 8곳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연인원 114여명과 소방차 10대를 투입해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또 산림 인접 민가와 목조문화재 등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산불진화장비 점검과 소방헬기 긴급출동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도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우리지역에서 논 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해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됐으며 화재로 오인할 만한 행위 등을 신고하지 않아 소방차를 출동하게 할 경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