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시청 목민홀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대호농어촌휴양단지(석문면 도비도 일원) 매입 매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호농어촌휴양단지는 3만여평 규모로 지난 1998년 관광휴양단지로 개발돼 운영돼오다가 2015년 미운영과 자진폐쇄를 이유로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취소(당진시 고시 제2015-1443호)가 되면서 시가 직접 개발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협약식에는 김홍장 시장과 한국농어촌공사 김종필 기획관리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비도 일원의 지역관광 활성화와 경제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대호농어촌휴양단지의 토지 매입 매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는 추진일정표에 따른 기관별 수행업무와 매매절차, 세부 계약조건과 계약내용 협의를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매매 필수 부대비용의 처리방안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김홍장 시장은 “도비도는 육지와 바다, 농어촌과 도시를 연계하고 생태교육과 해양관광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당진의 관광거점이며 도비도, 난지도, 왜목마을 등과 함께 연계될수 있는 종합 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옛 명성을 되찾을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이사는 “농어촌공사는 1981년 대호 대단위농업개발을 시작한 이래 40여년간 당진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당진시가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