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시청 당진홀에서 시민과 교수 등의 관련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관계획 재수립 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우한 폐렴 감염증 방역지침에 따라 참가인원을 제한하고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좌석당 2m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했다.
시 경관계획 재수립은 경관법령에 따라 5년마다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다변화된 환경에 맞춰 재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날 공청회에는 주신하 한국경관학회장의 진행에 따라 심경미 건축공간연구원 센터장, 정해준 계명대학교 교수, 박종기 순천향대학교 교수, 차주영 당진시 총괄건축가가 토론자로 나서 시의 경관 보존과 관리를 위한 당면과제와 나갈 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시는 지난해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809명의 시민이 참여해 함께 미래를 밝히는 황금빛 경관도시 당진이라는 경관 미래상을 도출했으며 시의 특성을 반영한 경관기본구상과 경관권역, 거점 등 세부계획을 담은 경관계획 재수립 안을 마련했다.
김홍장 시장은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부응하는 쾌적한 도시 이미지 조성과 함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조화로운 경관형성으로 지속가능한 당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함께 다음달 6일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아름답고 지속가능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경관계획을 재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