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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2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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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이번달 15일부터 시작하는 75세 이상 주민의 백신접종을 앞두고 혼선을 방지키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예방접종센터 운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모의훈련과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해 접수 전단계부터 이상반응 발생시 응급대처까지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접종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해 철저히 점검했다.


이날 훈련에는 충남도청 평가단과 당진소방서, 당진경찰서, 군부대와 의료진 등 종사자 70여명이 참가했으며 민원응대반, 백신관리반, 접종진행반, 이상반응 관리반 등 4개반으로 편성된 종사자들은 접종준비단계(백신 보안 관리, 해동, 희석, 분주 등), 접종시행단계(예진, 접종, 접종후 이상반응 관찰 등), 접종후 이상반응 대응단계(이상반응자에 대한 응급처치, 의료기관 이송 등) 등 실제상황을 가정하고 훈련에 임했다.


약2시간의 모의훈련 후에는 질병관리청, 충남도청, 연구팀으로 편성된 평가위원들이 훈련을 통해 확인된 과정별 소요 시간과 이동 동선에 따른 인력배치, 시스템과 전력 장애에 대한 대응, 이상 반응자에 대한 대응 등에 대해 종합토의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화이자 백신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 2대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보관용 냉장고 1대를 확보해 예기치 않은 정전에 대비한 무정전 전원장치와 통신장비를 설치 등으로 백신접종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훈련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사항을 신속히 보완해 오는 15일부터 실시하는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의훈련 가상 접종 대상자로 참여한 김홍장 시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합동점검 등을 통해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준비해 성공적인 우한 폐렴 감염증 예방접종이 이뤄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일상으로 복귀하는 첫걸음인 백신 예방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예방접종센터까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접종 편의를 위해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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