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의 우량기업 투자 유치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한 경기 불안 속에서 순항하고 있다.
시는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우량기업 3개사와 23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를 체결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3개 기업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협약에 따라 지역내 2만4414㎡ 부지에 232억원 상당을 투자해 122명 수준의 신규 고용 창출을 이뤄낼 전망이다.
㈜비츠로셀은 기존공장이 위치한 합덕인더스파크 산업단지에 197억원을 투자해 1만7334㎡ 규모의 2차 리튬전지 생산 공장을 추가 증설하며 ㈜보국강업은 합덕일반산업단지에 10억원을 투자해 2646㎡ 규모의 방위산업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또 ㈜명정플랜트는 25억원을 투자해 4434㎡ 규모의 철 구조물 등을 제작하는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당진에 둥지를 튼 기업이 사세 확장을 위해 추가 증설하는 것으로 경제위기속 성장이란 점에서 특히 눈길을 끌고 있으며 상당수의 인력을 시 관내에서 채용 예정인 만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당진에서 제2의 도약을 이룰수 있도록 기업지원 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기술력을 갖춘 내실 있는 기업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