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적극 대응해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상수도 요금을 감면한다.
이번 상수도요금 감면 기간은 이번달부터 3월까지 2개월로 올해 1, 2월 사용량에 부과되는 요금이다.
이는 시에 상수도요금을 납부하고 있는 물을 사용하는 전 가구에서 쓰고 있는 계량기 2만9965전을 대상으로 6억1985만원씩 2개월분인 약12억원을 감면하는 셈이다.
시 수도과는 작년 7월에서 9월까지 3개월간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한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상수도요금을 감면한바 있으며 장기화되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동반되는 경기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상수도 요금 감면을 결정했다.
당진시 수도과 황정순 관리팀장은 “별도의 신청 없이 상수도 요금 감면을 일괄 적용할 계획이며 이번 계획이 시민들에게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