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도내 전체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한다.
미세먼지나 황사로 인한 영유아들의 피해를 줄이고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도는 1월 도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보유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1955개 어린이집 중 공기청정기 미설치 어린이집은 1491곳으로 총5966대의 공기청정기가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우선 도비 4억1200만원과 시군비 9억6200만원, 자부담 3억4400만원 등 총17억1800만원을 투입해 3436대의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나머지 2530대는 올해 추경이나 내년 본예산에 편성해 빠른 시일 내 어린이집 전체에 대한 지원을 완료할 방침이다.
고일환 도 복지보건국장은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은 미세먼지나 황사 등 환경오염으로부터 영유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며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찾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