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의 사업 신청을 받아 시도, 농식품부 평가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시설 개선, 악취저감시설 확충 등 축산업의 청정화를 통한 환경오염 방지와 악취 민원예방 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당진시는 사업타당성, 악취 원인분석, 지역주민 갈등 해소 방안 등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해 지난달 충남도와 농식품부 사업 평가를 거쳐 전국 76개 지자체 중 10위로 선정돼 총사업비 26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당진시 관내 축산농가와 법인 21개소를 대상으로 가축 분뇨처리, 악취저감시설 등 맞춤형 적정시설을 확충케 돼 축산농가의 친환경적인 사육기반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축산악취 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상농가의 악취발생현황, 인허가 가능여부 확인, 적정시설 유무 등 사전 타당성 검토를 거쳤으며 지속적인 교육과 사후관리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당진시 축산지원과장은 “당진시는 급격한 도시화와 귀농 귀촌 인구 증가에 따른 축산업과 주민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를 해결하는 것이 최대 현안으로 국․도비 공모사업 등 예산 확보를 통해 시민과 축산이 공존하는 여건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