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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2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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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정 기간을 22일 0시부터 28일 자정까지 한 주간 더 연장키로 결정했다.

 

김홍장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2.5단계 연장 계획을 밝히며 “현재의 상황을 지역감염 확산의 지속으로 판단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방역에 집중하고 있으며 한시라도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 개개인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해당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만일 지침위반이 적발될 경우 바로 집합금지를 시행하는 원스트라이아웃제를 도입한다.

 

또 수칙위반으로 인해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해당 업종 전체를 대상으로 집합금지를 시행하는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모든 시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착용과 손씻기 등 방역 수칙을 적극 실천해 주시고 한분 한분의 작은 실천이 모여 거대한 위기를 막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왜목마을 해넘이, 해돋이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한 왜목마을은 서해안이지만 솟아나온 해안이 동쪽을 향하고 있어 연말연시 일몰과 일출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다.

 

시는 관광객의 방문 자제를 호소하며 오는 31일 경찰과 합동으로 24시간 사회적 거리두기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1일 현재 당진시 우한 폐렴 감염증 확진자 수는 총132명으로 지난 12월 2일 나음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로 9일 동안 9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가족과 지인 등을 통한 연쇄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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