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장 시장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영상을 통해 당진시-서울특별시 우호교류 협약식을 비대면으로 갖고 두 지역이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귀농, 귀촌 희망 서울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관련 교류, 우수 혁신정책 상호교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 혁신기술(특허 등) 지역공유, 당진-서울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 당진시 우수 농특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한다.
당진시는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우수혁신 정책과 제도 등을 공유함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 실내외 대형행사시 당진 농특산물 부스 운영과 당진-서울 지역상생 지역농산물 판로 연계 시스템 구축 등은 지역농산물 홍보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간 문화 협업을 통해 2021년 당진 솔뫼성지(탄생지)에서 펼쳐지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 계획이며 각종 전시와 학술 심포지엄 등이 서울 새남터성지(순교지)와 명동성당, 서소문성지 등지에서 펼쳐지며 김대건 신부 서한 등을 포함한 초기 천주교 기록물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에 두 도시가 협력한다.
김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당진시와 서울시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자원의 공유와 협력을 바탕으로 포스트 우한 폐렴 감염증 시대에 지속가능한 시민행복을 함께 이뤄갈 것이며 다양한 행정교류를 통해 상생의 시대로 함께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