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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7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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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 학교밖청소년들이 모의창업캠프를 통해 거둔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0년 모의창업캠프 나도 스티브Jobs 4.5기를 운영했다.

 

나도 스티브Jobs는 충남 도 시군 연합으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으로 올해 5기를 맞았으나 우한 폐렴 감염증 상황으로 무산되면서 당진시는 랜(LAN)선 판매로 진행하는 자체 모의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창업캠프에 참여한 8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난달 17일부터 2주간 창업특강, 경제교육, 드립커피 제작, 판매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해 창업을 경험해 봄으로 경제개념과 기부의 즐거움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제작된 모든 제품은 매진됐으며 수익금 일부인 30여만원은 청소년들의 뜻에 따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한편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의 당진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과 카페테리아 운영 동아리는 당진시 장학재단을 통해 수익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청소년들이 기부한 수익금은 당진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의 청소년문화증진을 위한 기부금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카페테리아 운영 동아리의 카페테리아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로 소정의 금액이지만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이 지난 1년간 구슬땀으로 마련해 직접 전달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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