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집중 홍보는 특히 심뇌혈관질환 발생이 급증하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조기증상과 적절한 대처법과 예방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당진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 홍보 영상을 시청사와 지역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에 송출하고 심근경색과 뇌졸중 시간이 생명 메시지 홍보를 위해 각종 행사에서 건강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 심폐소생술 등 구조와 응급처치 교육 연계 홍보와 당진시 자원봉사센터와의 협조를 통해 당진이 빛나는 밤에(11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읍면동 보건지소와 진료소, 주민자치공공서비스사업 대상자 1:1 교육과 홍보를 진행한다.
한편 우리나라의 10대 사망원인의 순위와 사망률을 살펴보면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이 각각 2위와 4위를 선행질환인 당뇨병과 고혈압성 질환은 각각 6위와 10위를 차지하며 전체 사망원인 중 심뇌혈관질환의 비율은 23.3%로 약 1/4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인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갑자기 막혀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 질환으로 조기 증상은 가슴 통증, 호흡 곤란, 식은땀, 현기증, 구토 등이 나타난다.
또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조기 증상으로 심한 두통, 한쪽 마비, 갑작스러운 언어와 시각장애, 어지럼증 등이 나타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는 환절기에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조기증상을 미리 알고 조기증상과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에 연락해 신속히 대처하길 바라며 평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금연, 절주, 신체활동 증진과 고혈압, 당뇨병의 지속적인 관리와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 등 9대 생활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