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도약키 위한 당진항의 밑그림을 완성하고 해양수산부 항만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에 당진항에 대한 개발계획과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해양수산부의 2030 항만정책 방향과 추진전략은 전국 60개 항만에 대한 향후 10년 동안의 정책 방향을 포함하고 있는 계획으로 우리나라 항만 분야 최상위 계획인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담기게 된다.
당진항 기본계획은 기존 항만기능의 본질인 물류수송에 충실하면서 관광 레저와 친수공간까지 결합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수 있도록 수립했다.
우선 서부두 연결성을 가속화하고 물류항만 육성과 친수시설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기본설계 마무리단계에 있는 신평~내항간 연륙교(L=3.1km)가 2025년 완공될 경우 서부두와 내항지역 진입거리를 대폭 단축해 30년간 약5332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예상되며 서부두 매립지역 내 진입도로(L=5.8km)가 반영되도록 해 연륙교와 연결성 향상을 가속화 될 전망이다.
또 항만 물동량 증가 수요를 대비해 송산 일반부두 2선석을 반영토록 할 예정이며 음섬포구 주변에 해양레저시설과 체험시설을 갖춘 친수공간 약40만㎡를 주변 해양관광산업과 연계한 관광벨트로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신청사업이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 절차인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 집중하고 관련 사업들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수부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기호연 당진시 항만정책팀장은 “관련 기관과 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해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