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에 따르면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홍장 시장,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장승호 와이케이스틸(주) 상무이사(대리참석)가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와이케이스틸은 부산에서 운영하던 철근과 Billet공장을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해 약15만7296㎡ 부지에 1933억원을 규모로 제강과 압연공장을 건립하고 2023년부터 공장을 가동해 300명의 신규채용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지산그룹은 송악읍 부곡리 483-2번지 일원에 1300억 원을 투자해 6만6804㎡규모의 물류터미널을 신축하고 2022년부터 450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당진시는 기업의 원활한 이전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 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기업은 지역인력 우선채용, 관내 생산품 소비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
이번 협약에 앞서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 불구하고 당진시는 금년 9월부터 베바스토사와 약1300억원, KG동부제철과 1550억원 등 대규모 투자유치를 잇달아 성공시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기업의 투자심리가 위축돼 투자유치가 어려운 상황이며 금번 투자유치에 만족치 않고 연말까지 보다 많은 글로벌 우량기업을 유치해 당진의 산업다각화와 철강산업 고도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