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마을자치 활성화 사업은 가장 낮은 리통 단위에서 상향식 주민숙의 과정을 거치고 마을현안사항을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토록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갈등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7월~9월 약 두달간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교육을 진행했고 12월까지 각 마을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총회에서 결정케 될 사업을 발굴하는 컨설팅 과정을 마을별로 1~2회 거친다.
컨설팅이 완료된 마을은 마을총회를 개최해 주민투표로 마을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하고 시는 마을당 사업비 300만원을 지급하며 지급된 사업비는 지역주민 다수가 함께 참여 가능한 생활, 문화, 교육, 복지, 소통 등 실생활 관련된 전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편 김홍장 시장은 지난 10월 30일 정미면 산성리에서 진행된 마을자치 활성화 사업발굴 컨설팅에 참석해 마을주민 30여명과 마을현안사항 논의와 마을사업발굴을 위한 토론을 함께 했다.
김홍장 시장은 “마을자치 활성화사업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시 발전으로 이어나가길 바라며 오는 2021년에는 관내 282개 마을에 전면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