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회는 과수 야생동물과 조류 피해방지 실증시범사업과 과수 이상기후 피해예방 실증시범사업 등 총5개의 과수분야 시범사업 42개소에 대한 추진성과와 시범농가 발표로 진행됐다.
또 당진 지역에서 생산된 19품종의 사과를 전시, 설명,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 농업인들 간 정보 교류의 장이 됐다.
과수 야생동물과 조류 피해방지 실증시범사업은 사과 과수원 13개소에 레이저 조류퇴치기를 설치한 결과 설치 전에 비해 과실 손실율이 15% 감소했으며 과수 이상기후 피해예방 실증시범사업은 5개소에 냉해 방지제(안티프로스트)와 기타 제제를 봄철과 가을철에 적기 살포함으로 사과 정형과율이 작년 대비 122% 증가하고 서리피해가 62%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상하 사과연구회장은 “올해는 기상이변이 심해 전국적으로 냉해와 화상병, 태풍 등 농사에 있어 힘든 날이 많았으며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재배기술이 당진에 더 많이 도입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구본석 과수팀장은 “농업기술센터는 소비트렌드 변화에 맞는 다양한 품종 육성과 고품질 과일생산을 목표로 두고 재배기술을 중점 지도해 당진 사과의 경쟁력과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