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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08 1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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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RFID방식 음식물 종량기 시범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방식 음식물 종량기(이하 종량기)는 세대별 카드를 기기에 인식한 후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계량해 각 세대가 버린 만큼의 비용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기존 공동주택별 배출방식(납부필증)과 달리 세대별 개별 부과이므로 배출량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배출 시에만 투입구가 열려 악취로 인한 불편을 해소를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올해 관내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2개소를 대상으로 종량기 20대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29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입주자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당진시청 자원순환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공동주택은 종량기 기기와 설치비용 등의 95%를 지원받게 되며 5%의 자부담과 월 전기료 등 유지관리 비용은 공동주택에서 부담한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이 단지별 종량제에서 세대별 종량제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배출자의 폐기물 처리비용 부담 등으로 시민들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의식 개선과 배출량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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