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환경 시민조사단은 놀이시설의 이용 주체인 아동이 직접 놀이 환경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 아동의 놀 권리를 강화하고 아동친화도시를 실현키 위해 추진하는 올해 신규 시책사업이다.
놀이 환경에 관심이 많은 아동과 조력자 역할을 하는 놀이활동가 등 총21명으로 구성한 시민조사단은 앞으로 5개월간 관내 놀이시설 30개소와 어린이공원 54개소에서 직접 마음껏 뛰어 놀아본 후 놀이 환경을 진단해 의견과 개선사항을 제안한다.
이에 시는 시민조사단 아동들이 제시한 의견을 아동친화시설 관련 사업에 반영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물로 바꿔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장 시장은 “아동이 놀이시설의 이용 주체이나 우리지역의 기존 놀이터와 공원 대부분이 어른들의 입장으로 조성된 곳이 많으며 놀이환경 시민조사단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