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 산불이 우려되는 오는 4월 22일까지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올해 3~4월은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적은 강수량과 고온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시다발적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도도 높아져 예년보다 5일 정도 앞당겨 추진한다.
시는 연인원 2000여 명의 공무원을 토 일요일마다 산불 취약지로 투입하고 산림연접지 100m 이내의 논 밭두렁 등 소각행위 계도 단속 성묘객과 등산객의 인화물질 반입금지 등 산불감시에 나설 계획이며 또 특별대책기간 중 산불감시원 35명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37명을 11개조로 편성해 산불취약지역에 전진 배치하고 유사 시 5분 내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밖에도 시는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산림청 항공관리소, 충청남도 임차헬기 지원, 소방, 군,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공조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김덕환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은 논 밭두렁과 쓰레기 소각, 담뱃불 등 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산불방지를 위해 적극 동참 바라며 우리 시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 없는 푸른 천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