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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1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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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한가위 밤하늘을 밝히는 보름달처럼 아름다운 농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농가가 있어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은 당진시 고대면에서 벼를 재배하고 있는 강희돈 농가로 당진시청을 방문해 올해 수확한 300만원 상당의 햅쌀을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당진시에 기탁했다.

 

강 씨는 지난 봄 바쁜 일정에도 농업현장을 방문해 직접 모내기에 동참한 김홍장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김 시장이 직접 심어 수확한 쌀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흔쾌히 햅쌀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진에서 현재 조생종 품종 벼가 수확 중인 가운데 10월까지 계획면적 1만8900㏊의 면적에서 추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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