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 따르면 태풍 링링과 관련해 당진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접수된 피해상황은 주택 지붕파손과 가로수 전도와 정전 등 9일 기준 460여 건이다.
시는 태풍이 영향을 미친 7일부터 유관기관과 함께 공무원 등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수확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시청과 읍면동 인력을 지원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쓰러진 가로수와 파손된 교통표지판 보수와 도로변 잔여물 수거 등 시 자체적으로 복구가 가능한 부분은 신속하게 수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시는 접수된 피해상황 외에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해 관련부서와 읍면동에 추가 피해상황을 접수 중이며 공공시설에 대한 피해 접수는 14일까지 사유시설에 대한 접수는 17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큰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며 피해상황을 철저히 조사해 추석명절 전에 가능한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