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밤마실 북콘서트는 독서문화축제 전후로 이달 26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합덕도서관, 송악도서관, 순성반딧불이 작은도서관, 석문생각나무 작은도서관, 송악해나루 작은도서관, 신평청소년 작은도서관, 송산개미 작은도서관 등 당진지역 7개 도서관에서 각 도서관별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북콘서트에는 이금이, 임경선, 고정욱, 강원국 작가와 김용택 시인, 작가 겸 가수 요조 등 유명 문학인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또 북콘서트 시작에 앞서 당진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선물 사업과 연계해 가을밤 작은도서관과 어울리는 사전 공연을 함께 한다.
밤마실 북콘서트는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진시립도서관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30명과 각 도서관별 방문 접수 20명 등 도서관별로 50명씩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홍승선 당진시립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관심과 이용이 꼭 필요하며 작은도서관이 동네 문화사랑방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에서 다양한 문학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26일 열리는 제4회 독서문화축제는 올해 초 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사업인 우수 책 프로그램에 선정돼 밤마실 북콘서트를 비롯해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