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최근 상수도 수질 안전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는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기적으로 정수장과 배수지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수장은 자연수를 사용 목적에 맞게 정화하는 시설이며 배수지는 정화과정을 거쳐 깨끗해진 물이 가정에 공급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거치는 장소다.
검사항목은 합덕정수장의 경우 60개, 행정, 신평, 남산, 송악, 송악2, 고대, 죽동, 석문배수지는 59개, 합덕취수장은 46개 항목이며 해당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는 당진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중 합덕정수장과 행정, 송악배수지의 경우 일반세균 등 7개 항목에 대해 주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탁도 등 6개 항목은 매일 수질검사를 하고 있다.
시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올해 상반기 수질검사 결과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염소 소독으로 인한 소독부산물은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맛과 냄새 모두 먹는 물로서 적합한 것으로 판정받았다.
특히 최근 타 지역에서 법정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우라늄의 경우 올해 1월부터 추가된 수질검사 항목으로 해당 검사에서 당진시 수돗물은 기준치 이하로 조사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한편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배수지 청소가 중요해 시는 수도법에 의해 매년 반기별로 배수지 청소를 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배수지 청소는 9~10월 중 실시될 예정으로 시는 배수지 청소로 인해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치 않도록 배수지별로 순차적 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수질검사로 깨끗한 상수도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