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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1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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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민선7기 2년차 첫 날인 7월 1일 396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업합동 투자협약식에서 시는 환영철강공업(주)와 ㈜DHMC, ㈜하이드로폼테크, ㈜씨피켐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7일 석문면 삼화리에 위치한 현 당진공장을 이전키로 시와 협약을 맺은 환영철강공업(주)는 협약에 따라 3500억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에 24만5000㎡ 규모로 새 공장을 건설을 추진한다.

 

환영철강은 2021년부터 본격적인 이전을 준비해 2023년에 신규 공장을 가동할 계획으로 이전이 완료되면 석문산단의 분양률은 5%가량 상승한다.

 

환영철강을 제외한 ㈜DHMC, ㈜하이드로폼테크, ㈜씨피켐은 송산2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건설한다.

 

세 기업의 투자 규모는 ㈜DHMC 270억원, ㈜하이드로폼테크 140억원, ㈜씨피켐 50억원으로 주생산품은 각각 자동차와 건물, 철강 제품과 화장품, 청화아연이다.

 

특히 ㈜하이드로폼테크는 중년 여성인력 80명을 고용할 예정이며 화장품 분첩 등을 생산하는 기업 특성상 철강과 화학 중심의 당진산업구조의 다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민선7기 2년 차 첫날에 투자유치에 성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당진 경제의 토대를 다질 수 있게 됐으며 기업이전과 신설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기업 투자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문국가산업단지와 송산2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 정부로부터 국가혁신클러스터로 지정돼 관련 기업이 두 곳으로 이전커나 공장을 신증설할 경우 보조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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