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 당진3동에 위치한 해나루 한돈 축산영농조합법인에 우리 동네 사장님 현판이 부착됐다.
우리 동네 사장님은 당진시와 복지재단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장님을 상호 연계해 필요한 식재료나 한 끼 식사를 사장님이 이웃에게 나눔을 베푸는 일종의 주민 주도형 복지 서비스다.
시의 또 다른 복지사업 중 하나인 반찬배달 사업의 경우 특정 연령대와 특정대상에 한정돼 있는 반면 우리 동네 사장님의 지원대상은 이보다 더 광범위해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이 사업에 참여하는 업소는 노숙인과 위기가구에 시장님이 식재료나 식사를 지원뿐만 아니라 안전을 확인하는 지역사회복지의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다.
시는 이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 해나루 한돈 축산영농조합법인 외 4개 업체가 자발적으로 이 사업에 동참해 오고 있다.
우리동네 사장님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경우에는 당진시복지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을 직접 연계해 줌으로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는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동네 사장님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이며 참여 업체를 확대해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고 나눔에 동참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우리 동네 사장님 사업을 추진키 위해 당진시복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