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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9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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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번 주말인 22일과 23일 당진에서 감자 캐고 매실 따는 체험이 가능하다.

 

당진시에 따르면 제10회 해나루 황토감자축제가 22일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제10회 순성 왕매실 축제가 22일과 23일 이틀 간 순성면에 위치한 순성왕매실영농조합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오감만족 힐링 체험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해나루황토감자축제는 황토감자 캐기 체험과 그림 그리기 대회, 감자요리 경연대회, 가족단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즐비하다.

 

가족 당 참가비 8000원을 내면 10㎏ 규격 박스에 직접 수확한 황토감자를 가져갈 수 있는 황토감자 캐기 체험은 현재 온라인 접수가 마감돼 축제 당일 현장 접수만 가능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또 이번 축제는 감자 생산 농가들이 직접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터가 운영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감자를 구매할 수 있으며 황토감자 외에 지역 농특산물 경매장이 열릴 예정이다.

 


순성 왕매실 축제는 6000원의 참가비만 있으면 2㎏ 박스에 직접 딴 매실을 가져갈 수 있으며 관광객 장기자랑과 매실담금주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감자와 매실은 해나루쌀과 더불어 당진을 대표하는 농산품이며 맛과 품질이 우수한 감자와 매실을 직접 캐고 따갈 수 있는 축제가 마련된 만큼 이번 주말에는 당진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에서 송악읍과 신평면을 중심으로 2000여 농가가 600㏊의 면적에서 연간 1만5600톤가량의 해나루 황토감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순성 왕매실은 지난 2001년 순성면 남원천 일원에 수해복구를 위해 심은 매실나무가 농업인들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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