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워본당진은 시민이 직접 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일일 유튜버로 참여해 자신이 가진 재능과 노하우를 다른 시민과 공유하는 프로젝트로 상업적 홍보 목적이 아닌 이상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꿀 팁을 가진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당진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배워본당진의 첫 편은 함께 해보는 집 밖 도전기를 주제로 장애인 관련 지원 정책을 당진시청 여성가족과에 근무하는 우림 주무관이 소개했다.
본인이 장애를 갖고 있는 우 주무관은 공무원 준비시절 교통약자 지원시스템을 통해 도서관이나 수영장을 이용했었고 이런 정책의 수혜자로 보다 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 주무관 외 12명의 배워본당진 주인공이 선정됐으며 시는 20명이 채워질 때까지 시의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인 미디어 당진을 통해 신청을 계속 받을 계획이다.
첫 편은 목요일에 공개됐지만 시민 한수지 씨가 일일 유튜버로 참여해 5분 만에 배워보는 우크렐레 연주방법을 소개하며 다음 편부터는 시의 또 다른 SNS 콘텐츠인 웹툰 플러그인당진 시즌2와 번갈아가며 격주로 화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출연자 중에는 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배달강사에 등록돼 있는 분들이 계신데 재능 공유뿐만 아니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소개해 보다 시민들이 삶 가까이에서 시의 정책을 누리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들을 만드는 것이 배워본당진의 기획 의도 중 하나며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 하면서 유튜버를 비롯한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이를 준비하고 있는 시민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