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행정안전부는 마을기업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달라진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8일과 9일 예산군 소재 덕산 스파캐슬에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지자체, 마을기업지원기관, 마을기업협회 등 민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마을기업이 지속 가능하고 건실한 기업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를 갖고 토의를 진행한다.
특히 마을기업이 지속성을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개편하고 새로운 인적자원을 보강하기 위해 청년들이 마을기업을 통해 창업할 수 있는 정책수립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된다.
또 충남 예산 느린손 마을기업 등 우수마을기업 사례발표를 통해 마을기업의 성공모델에 대해 논의한 후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김형미 소장이 진행하는 사회적경제 이해와 마을기업의 역할에 대한 정책강의가 이어진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연찬회에서 논의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 등을 토대로 내실있는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방식 개편과 판로개척, 청년참여방안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연찬회에 참석한 윤종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지금까지 마을기업은 양적인 성장에 치중한 면이 있으며 마을기업이 지역에 뿌리 내려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금과 지원기간을 확대하는 등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마을기업의 바로미터가 되어줄 성공모델을 마련해 공유할 예정이니 지자체 등 관계자들은 마을기업이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