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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9 1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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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쌀 적정생산을 통한 쌀값 안정화와 식량작물 수급 조절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논 타작물 재배사업과 관련해 논에 논콩을 재배할 경우 정부 지원금 외에 ㏊당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농업인이 타 작물 재배 사업 참여 시 사료작물은 430만원, 일반작물 340만원, 두류 325만원, 휴경 시 280만원의 지원금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으나 지난해 벼 값 상승에 따른 기대감과 재배여건 불리와 기계화 보급률 부족 등을 이유로 농업인들은 논을 활용한 타 작물 재배사업에 미온적이다.


이에 시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용이하고 벼 재배할 때 보다 소득이 높은 논콩의 재배확대를 위해 쌀 대신 논콩 재배 시 정부지원금 외에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으로 이는 전국의 광역 기초자치단체 중 최대 규모의 장려금 수준이다.


지난해 기준 벼 재배 농가 순수익은 ㏊당 808만원이었으나 논콩을 재배할 경우 정부지원금 포함 1120만원으로 소득이 더 높았는데 올해는 인상된 논콩 정부지원금(45만 원/㏊)과 시로부터 ㏊당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받으면 농가소득은 벼 재배 대비 ㏊당 457만원의 추가 소득이 예상된다.


정부는 콩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정부매입량을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수입물량 축소와 더불어 정부 매입가도 지난해 대비 ㎏당 300원 인상하는 등 논콩 재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쌀 소비 감소와 과잉생산 기조로 쌀 재고량이 매년 약 30~50만 톤가량 되며 시는 타작물 재배 장려금 추가지급은 물론 향후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타작물 재배 농기계 보급 확대와 재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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