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강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당진의 대표 브랜드 쌀인 해나루쌀 10톤이 호주 수출 길에 올랐으며 이는 지난 21일 당진쌀 10톤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지 나흘 만이다.
당진 해나루쌀은 주요곡물 수입국의 가뭄에 따른 식품산업생산원가가 증가했던 2013년을 제외하고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00여톤 이상을 호주로 수출하며 현지인들로부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수출 길에 오르면서 해나루쌀은 2013년 한해 동안 중단된 이후 6년 연속 호주 시장에 진출해 현지시장을 공략케 됐다.
시 관계자는 “현지 유통업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당진 해나루쌀을 호주 현지인들의 밥상에 올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해외에 당진쌀이 지속적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고 물류비 지원과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쌀은 지난해 총163톤이 해외로 수출되며 같은 기간 당진 농산물 해외 총 수출물량 333톤의 약40%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