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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30 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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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국토교통부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석문산단 인입철도는 약9380억원을 투입해 서해선 복선전철(2020년 완공 예정) 101호 정거장부터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공단, 송산지방산업단지를 경유해 석문산단을 연결하는 총 연장 31㎞의 철도 건설 사업이다.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돼 예타가 진행 중이었으나 이번에 예타 면제 대상이 되면서 이르면 올해부터 기본과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사업에 착수해 2025년 완공 예정으로 당초보다 1~2년 정도 사업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예타 면제 대상 사업 선정으로 석문산단 인입철도가 조기 건설되면 물류 수송망 확충으로 인근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입주기업에 대한 국가보조금 지원우대지역 지정에 이어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으로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석문산단의 분양 활성화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인입철도가 당진항을 인접해 경유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철도를 이용한 육상 수송과 해상 수송을 상호 연계할 수 있어 수출입 기업은 물론 당진항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석문산단 인입철도가 건설되면 충남 서북부 산업단지에 안정적인 물류 수송망이 갖춰질 뿐만 아니라 연간 4만대 분량의 화물차량 감소로 교통량 분산과 환경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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