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에는 당진3동과 합덕읍, 송악읍, 고대면, 석문면, 대호지면, 순성면, 신평면, 송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과 해당 지역에 소재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등 29개 학교 관계자, 당진 지역 내 작은도서관 명예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립중앙도서관 5층 영상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작은도서관이 책과 함께 동네 문화를 이끌어 가고 주민의 참여와 자치를 기반으로 지역 내 학교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동네 사랑방 역할을 수행키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학교와 주민자치위, 시립도서관은 주민자치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재능기부에 동참키로 했다.
또 찾아가는 독서캠페인 다독다독에 참여 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으며 독서동아리와 자생단체, 마을 공동체의 모임장소도 개방키로 했다.
이밖에도 시립도서관은 지역학교에 대한 독서활동 지원과 단체 대출 서비스도 시행키로 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주민자치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게 돼 기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작은도서관이 중심이 돼 읍면동 지역에 독서문화가 활성화돼 당진시가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