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에서 가장 소중한 곳,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독서동아리와 서점, 출판사 등 각계각층의 독서관련 단체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북 페스티벌이자 즐길 거리가 풍성한 시민 참여의 장이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 독후감상화 대회, 독서 OX퀴즈, 동화구연대회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으며 브라스밴드 공연, 국악공연, 매직 버블 쇼 등의 공연행사와 더불어 전래놀이, 볼풀에서 보물찾기, 캐릭터 포토존 등도 운영된다.
특히 체험프로그램으로 작가의 방, 책 저금통 만들기, 나만의 독서가방 만들기, 느림 우체통 편지쓰기, 세상에서 이런 책이(어린이책 시민연대), 북 캠핑 등 책과 관련된 12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독서동아리 사서의 추천도서 전시 손안애서 사진전의 전시행사도 마련해 시민들이 책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제1, 2회에서 성황을 이뤘던 시민도서교환전도 마련해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행사 당일 가져오면 다른 책과 교환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서점 3곳과 노란상상 출판사, 여유당 출판사 등 9개 출판사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문화축제가 3회를 맞아 우리 지역의 시민과 함께하는 유익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당진시민 누구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 만큼 도서관에 오셔서 책 읽은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