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조개구이 축제가 열리는 삽교호 관광지는 지난 1979년 삽교천 방조제가 준공되면서 조성된 곳으로 현재 수산물시장과 바다공원, 함상공원, 호수공원, 캠핑장, 자전거길, 놀이동산, 서커스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이곳은 인근 연안과 갯벌에서 사시사철 잡히는 각종 해산물과 먹거리가 풍부하며 가을에는 매년 조개구이축제가 열리며 가을철 별미를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올해 조개구이 축제는 삽교호관광지 내 야외 특설무대에서 당진월드아트서커스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한마당과 개막축하공연 등 각종 공연행사가 이어진다.
또 수산물 깜짝경매와 바지락 빨리까기 대회, 맨손 물고기잡기 체험, 망둥어 잡기 체험, 수산물 시식행사, 당진시민 노래열전, 불꽃쇼 등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삽교호는 서해안고속도로와 국도 34호선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시원한 가을바람과 낭만이 있는 삽교호관광지로 이번 주말 가족여행을 계획에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