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안정적인 대민서비스용 웹서비스 지원 환경을 구축키 위해 오는 27일까지 구글 고급검색을 활용한 도메인 점검을 실시한다.
구글 고급검색은 웹사이트의 정보를 검색할때 특정 연산자를 사용해 검색 결과를 세분화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리자페이지 노출, 에러페이지, 웹사이트와 첨부파일에서 개인정보 노출 여부 등을 비예산으로 수행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논산시는 점검 대상을 논산문화관광재단 등 2개의 출연기관과 논산시체육회 등 5개 위탁기관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등으로 확대해 외부 공격자에게 쉽게 노출될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관리자페이지, 개인정보 노출 등과 같은 보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출연기관과 위탁기관을 대상으로 점검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14개의 도메인 점검을 통해 9개 항목의 취약점을 발견해 즉각 조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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