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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6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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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립합창단이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키 위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논산시는 오는 9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논산시립합창단 제2회 기획연주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연주회는 그리움&아름다움을 주제로 한국의 가곡을 다양한 악기의 선율로 표현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허정인 플루티스트와 한기복 장구 명인 등 쉽게 접할수 없는 아티스트를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함께 선사한다.


별도의 티켓팅이나 사전 예약 절차는 없으며 관람과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아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립합창단은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2006년 창단됐으며 현재까지 12회에 걸친 정기연주회와 가족음악회, 150여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지역사회에 희망을 더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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