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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6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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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는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장항 송림산림욕장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와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연합회 회원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회원들간 화합을 다졌으며 이후 농촌지도자의 탄소 중립 실천을 결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문복 연합회장은 “탄소중립은 생활속 쓰레기 줍기와 같은 작은 실천이 중요하고 지역의 모든 사회주체가 참여해야 하며 농업분야에서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회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농촌자원 재활용 운동과 15개 과제 실천을 농업인 학습단체에서 앞장 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는 지역내 13개 읍면 39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과학 영농을 실천하는 농촌지도자, 봉사하는 농촌지도자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농업의 핵심 주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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